
중국 대기업 텐센트(Tencent)는 모노타입과 함꼐 새로운 전용서체를 만들었습니다. 텐센트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중국어, 일본어, 라틴 문자를 아우르는 조화로운 서체를 디자인했습니다. 이 협업은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통일된 브랜드 존재감을 만들어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요즘 브랜드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새로운 타깃층, 시장 등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하고 적응해야 하는데요. 그럼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성공적인 리브랜딩이란 뭘까요? 모노타입 브랜드 디자이너 Marie Boulanger가 뽑은 7개의 성공적인 리브랜딩 사례를 살펴보며 우리 브랜드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글로벌 제품 및 매장 등 모든 분야에서 사용될 소니의 전용 폰트는 디자인에 있어 대담한 비전이 요구 되었는데요. 93개 언어를 지원하는 소니의 SST® 폰트는 어떻게 개발 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세계 최대 광고 회사 WPP는 암스테르담의 새로운 캠퍼스를 위해 ‘반응형 폰트 로고’를 개발했는데요. 이 로고는 사람들이 공간을 이동하거나 시간에 따라 그 모양이 변화하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더욱 특별한 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색상 팔레트가 부드럽게 변화한다는 거예요. 그럼 세계 최초 가변 폰트 로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유럽 프로 축구 리그 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브랜드는 눈에 띄는 시각적 매력은 물론, 상업적인 면에서도 한층 더 도약을 해야 했어요. 이를 위해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했는데요. 모노타입의 서체 디자이너 토시 오마가리는 프리미어 리그의 새로운 산세리프 폰트를 어떻게 디자인했는지 알아보아요.